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16강 (문단 편집) ==== 1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밴픽 , blueteam=CJ Entus Frost, redteam=Jin Air Greenwings Stealths , d_blueban1=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2=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3=리 신 , p_blueban1=lucian, p_blueban2=elise, p_blueban3=leeSin , d_redban1=니달리, d_redban2=쓰레쉬, d_redban3=애니비아(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ban1=nidalee, p_redban2=thresh, p_redban3=anivia , d_bluepic1=렝가, d_bluepic2=람머스, d_bluepic3=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4=이즈리얼, d_bluepic5=애니(리그 오브 레전드) , p_bluepic1=rengar, p_bluepic2=rammus, p_bluepic3=orianna, p_bluepic4=ezreal, p_bluepic5=annie , d_redpic1=레넥톤, d_redpic2=누누(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3=그라가스, d_redpic4=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5=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pic1=renekton, p_redpic2=nunu, p_redpic3=gragas, p_redpic4=caitlyn, p_redpic5=sona)] [[http://lol.inven.co.kr/dataninfo/match/teamListDetail.php?code=1299|1세트 픽밴]] 1세트는 밴픽 단계에선 막눈을 의식했는지 스텔스는 미드 위주로 밴이 나왔었다.[* 그러나 이후 2경기에서 해설진의 설명을 들어보면 애니를 밴하려고 했는데 스텔스 측의 실수로 채팅을 잘못 쳐 애니비아를 밴했다고 한다. 해설중이던 [[클템|픽실수의 대명사]]는 "실수는 어쩔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프로스트는 정글 위주로 밴이 나왔고, 아리의 너프와 동시에 힘이 빠진 바이는 슬슬 핫 정글러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양상을 보였다. 극초반 훈의 그라가스와 막눈의 오리아나의 일대일 딜 교환에서 훈의 그라가스가 순간 EQ딜 + 점화로 막눈의 배리어와 점멸을 모두 빼버린다. 사실 막눈의 센스로 방어막을 들지 않았다면 퍼블이 나왔을 상황. 그러나 곧바로 탑을 찌른 헬리오스의 갱킹으로 트레이스가 퍼블을 내주고, 리얼폭시는 이에 상응하는 대가로 점멸이 빠진 오리아나를 점멸 + E를 씀으로써 초반갱이 힘든 누누로 그라가스와 킬을 따낸다. 또한 탑에서도 퍼블을 줬음에도 트레이스의 레넥톤이 샤이의 렝가를 상대로 CS를 비슷하게 먹고, 심지어 솔킬 각도 몇번 냈었다. 비시즌 기간동안 훈과 트레이스의 어마어마한 성장률을 증명해낸 장면. 이후 블루팀 레드 부근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훈의 그라가스가 흡사 [[블리츠크랭크|그랩을 연상하는]] 궁 사용으로 람머스를 끊어내고, 용을 가져감으로서 이득을 챙긴다. 그러나 두번째 용싸움 타이밍에서 매라의 순간적인 티버 + 오리아나의 궁이 쏟아지며 스텔스의 두 명이 녹아버리고, 정작 프로스트의 람머스는 살아나가며 프로스트가 유리해지나 싶었으나... 이후 벌어진 용 한타에서 이즈리얼의 정조준 일격이 뻘궁으로 날아가버리고, 트레이스의 레넥톤이 어그로를 먹으면서 케이틀린의 프리딜로 람머스를 끊어내며 스텔스가 용과 한타 승리를 동시에 가져간다. 또한 곧바로 샤이의 렝가가 탑에 올라가면서 급습당해 따여버리면서 시야 주도권과 한타 주도권이 스텔스에게로 거의 넘어가버리고, 스텔스는 용이 나오는 족족 아무 견제 없이 흡수해서 글로벌 골드는 중반 이후 3천 골드 정도로 벌어졌다. 킬은 못먹었지만 폭풍 CS로 잘큰 케이틀린과 그라가스로 시야 장악을 그렇게 시도하려던 스텔스였으나, 이상하게도 프로스트의 너무나도 단순한, 상대팀 정글에서 버프몹 쪽에 와드를 장악하고 핑와로 와드 지우기 전략에 말려들며 페이스 체크를 하다가 여러 챔피언이 줄줄이 끊기고, 결국 두 명이 끊기자 프로스트에게 바론까지 내주고 만다. 한편 렝가는 프로스트가 불리한 한타여도 후반에 참여해서 딸피인 스텔스 챔피언들을 끊어내는 식으로 크고 있었는데, 이에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렝가를 피하려 핑와도배를 시도했다. 이에 클템은 "핑와를 무지하게 산다는 소리는 결국 소비템으로 골드를 낭비한다는 소리입니다. 핑와로 렝가의 은신을 파악하는 이득을 보지 않는 이상 이 골드 차이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왜 페이스 체크를 하냐고요 그냥 다 같이 다니라고요!"라 답답함을 표현했다. 그리고 스플릿을 하러 간 사이 핑와로 도배를 한 스텔스에서 렝가의 빈자리를 눈치채어 기습적인 한타를 걸어서 애니를 녹여버린다. 이후 미드 억제기 타워를 가져가고 곧바로 리젠될 바론 싸움을 위해 5명 모두 정비를 하러 귀환을 타는데... 하필 귀환 끝자락, 우물로 소환되기 직전에 부시 끝부분에 헬리오스가 와드를 박아 레넥톤의 귀환이 들켜버렸다. 스텔스 전원이 귀환탄 걸 눈치챈 프로스트가 애니의 부활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역바론을 시도했고, 그라가스가 스틸을 시도했으나 실패, 결국 프로스트에게 바론을 또다시 내주고, 잘큰 렝가를 앞세운 프로스트는 스플릿 운영을 통해 탑과 봇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게임 내에서 1vs1로는 죽지 않게 된 렝가가 봇을 혼자 밀어도 스텔스는 아무도 막지 못했고, 결국 봇을 버리고 탑을 가는 선택을 하였으나 봇을 일찌감치 억제기까지 밀고 합류한 렝가에게 케이틀린과 소나가 순삭당하며 한타 패배. 그리고 탑 억제기와 미드마저 주었고 쌍둥이 타워도 하나 내주게 된다. 그래도 최후의 한타에서 이긴다면 역전도 이론상 가능한 상황이긴 했으나 현실적으로는 무리. 결국 너무나도 커버린[* 역바론 이후 삼위일체에 이어 무한의 대검까지 나오자 관석에서 탄성까지 나올 정도였다.] 렝가를 앞세운 프로스트에 또다시 케이틀린과 소나가 녹으며 프로스트가 50분간의 혈투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